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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발 브랜드 편집숍 ‘파도블’

"앞으로는 부산어묵처럼 부산신발 찾아주세요" 2021.03.22조회474

부산 서면에 있는 부산신발 브랜드 편집숍 ‘파도블’. 부산일보DB“앞으로는 ‘부산어묵’처럼 ‘부산신발’ 찾아주세요”부산시가 ‘부산신발’ 브랜드의 고급화에 나선다.메이드 인 차이나’는 따라올 수 없는 ‘메이드 인 부산’ 신발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여기에는 ‘made in Busan’ 정품인증 스티커도 부착해준다.부산시는 ‘2021년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을 함께 할 유망 브랜드 9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사업은 부산신발이 기존 글로벌 회사의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를 제작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자체브랜드의 경쟁력을 키워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표다.기업 매출 규모와 성장 단계에 따라 사다리식 지원을 하게 되는데, 창업형(4개), 성장형(4개), 성숙형(1개) 등 9개 브랜드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창업형에는 △뮬보이(주)의 ‘뮬보이’ △(주)조우상사의 ‘스파이더피쉬’ △위즈브라운의 ‘바라지’ △다누테크의 ‘토러스’가 선정됐다.각각 피로회복을 돕는 신발, 기능성 낚시 신발, 낙상방지 기능의 고령친화 신발, 발바닥 통증완화 신발 개발로 부산신발 고급화에 나선다.성장형에는 △(주)지패션코리아의 ‘콜카’ △(주)서브원의 ‘더블케이’ △브랜드비의 ‘라라고’ △마우의 ‘마우’가 선정됐다.또 (주)한진실업의 ‘위스핏’이 성숙형에 선정됐다.사업을 주관하는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부산신발의 고부가가치 패러다임 전환을 목표로 트렌디하면서도 우수한 기능을 갖춘 최고급 로컬브랜드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업에는 총 3억 7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이번에 선정된 9개 유망제품은 10월까지 최종 개발을 완료해 10월 말 부산국제신발전시회(패패부산)에서의 제품 전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장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올해는 특히 시가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made in Busan’ 정품인증 스티커를 도입했다.부산에서 디자인하고 완제품이 생산된 신발제품에는 이 정품 스티커가 부착된다.시는 앞으로도 신발 사업 지원을 위한 가점제를 개선해 다른 지역 신발기업의 역외 유입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신발산업은 부산의 자존심이자 자부심으로, 우리가 제일 잘하는 것은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면서 “작년부터 매출 규모별 성장사다리식 지원을 한 데 이어 올해 도입하는 ‘made in Busan’ 제품 인증을 통해 부산신발 브랜드 사업이 더욱 정교해진 만큼 시민들의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1-03-22, 부산일보]

신발산업 첨단융합허브 클러스터 지원사업

신발기업에 최대 1200만원 고용지원금 2021.03.22조회339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클러스터 지원 사업

부산경제진흥원, 신발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첨단융합허브 클러스터 지원 사업 추진 2021.03.22조회324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신발기업의 맞춤형 인재채용 지원으로 안정감 있는 경영환경 구축과 신발업계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는 ‘신발산업 첨단융합허브 클러스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지역·산업여건을 고려한 대규모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하나로, 지역 내 신발기업의 혁신성장과 스케일 업(scale-up)을 위해 고용을 전제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것이 골자다. viewer부산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전경./사진제공=부산경제진흥원2019년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의 성과로 2019년도에는 56명, 2020년 80명의 정규직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올해 사업에서는 생체 역학적 성능평가, 맞춤 컨설팅, 마케팅, 시제품 개발, 환경개선, 정기세미나 및 동반성장 박람회 개최 등 6개 분야 지원을 통해 60명분의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최종 선정된 신발기업은 최대 1,200만원까지 고용자금을 지원받게 된다.모집대상은 부산 소재 신발기업으로 사업공고일부터 9월 말까지 상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성기관 신발산업진흥센터 소장은 “지역신발기업들이 코로나 19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자금적인 부담, 채용유지 측면에서 이 사업의 지원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부분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안정된 인력 고용과 더불어 자금 및 부가적인 지원들이 연계되면서 효과가 더 많은 것으로 판단해 사업참여를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2021-03-18, 서울경제]

중소기업 수출지원

6000개 중소기업 수출지원…부산시 수출량 회복 총력 2021.03.12조회231

부산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감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량 회복을 돕기 위해 온라인 화상 상담장을 개소하는 등 6000여 개사를 지원한다.시는 지역 수출 기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3대 전략 9대 과제 52개 사업을 추진해 6370개사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우선 비대면 수출 상담 수요가 날로 커지는 점을 고려해 다음 달 중 강서구 미음동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 수출 상담장을 개소한다. 동시에 16개 기업이 수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대체로 2, 3실 규모인 타 시도 수출 상담장보다 월등히 크다. 현재 시 투자통상과,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이 상담장에서 연내에 12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상담장이 문을 열면 다른 기업 지원 기관이 여는 상담회나 개별 중소기업 이용 신청도 받을 계획이다.시는 달라진 통상 환경을 고려해 해외 유명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 개척 사업도 확대한다. 지난해까지 아마존 알리바바 큐텐 등 미국 중국 일본 아세안 국가 플랫폼에 지역 중소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는데, 올해부터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등 신북방 지역 진출도 돕는다.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은 언론 홍보, 검색 결과 상위 노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지원한다.지역 주력 산업이지만, 최근 이어진 업황 침체에 코로나19까지 겹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조선기자재, 자동차 부품 업계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이들 기업이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친환경 조선해양기자재 온라인상담회, 자동차부품 온라인 수출 대전을 열고, 하반기에는 중국 친환경 조선기자재 사절단, 기계류 독일 진출 무역사절단 파견을 추진한다.수출 초보 기업은 전문 무역상사를 통해 해외 마케팅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수출 유망기업은 글로벌 수출 스타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한다. 또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무역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지난해 타 지역과 비교해 특히 부산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컸다.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지역 기업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국제신문, 2021-02-15>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베이크솔

짝퉁 부산신발 발 못 붙이게 위·변조 방지용 스티커 부착 2021.03.12조회302

- 연내 적용 브랜드 9개 확대 계획부산 신발 업체가 만든 토종 브랜드에 화폐 위·변조 방지기술을 활용해 ‘메이드 인 부산’ 제품임을 인증하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는다. 해외에 진출하는 신발 브랜드를 ‘짝퉁’으로부터 보호하고, 부산 신발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한 조처다.‘먼슬리슈즈’의 스프린터 정품. 오른쪽은 중국에서 판매되는 짝퉁 제품. 먼슬리슈즈 제공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20일 한국조폐공사, 부산 향토기업인 ㈜먼슬리슈즈와 ‘부산 신발 정품인증 레이블’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조폐공사가 화폐 제작에 활용하는 위·변조 방지 기술을 도입해 복제가 불가능한 홀로그램 스티커를 제작하고, 이를 먼슬리슈즈의 제품에 부착하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은 기술력을 앞세운 부산 신발 브랜드가 중국 등 해외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위조 제품이 나타나는 바람에 기업이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추진하게 됐다.먼슬리슈즈는 지난해 6월부터 ‘베이크솔’이라는 자체 브랜드 신발을 중국에서 판매했다. 중국에서 400~500켤레씩 3차례에 걸쳐 재주문을 할 정도로 판매가 원활했지만, 출시 두 달여 만인 지난해 9월 베이크솔의 스니커즈 ‘스프린터’ 디자인을 베낀 제품이 등장했다. 베이크솔은 출시 초기 판매호조에 힘입어 티몰, 타오바오 등 중국 유명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추진했는데, 이미 위조품이 정품의 반값 이하에 판매되고 있었다. 한눈에 위조품임을 알 수 있지만, 세부적인 디자인에 차이를 둬 법적 조치가 불가능했다.이제한 먼슬리슈즈 대표는 “베이크솔 제품은 현대인의 발 모양을 고려해 편안하게 만든 게 특징인데, 위조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베이크솔 제품은 발이 편하지 않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어, 정품임을 인증하는 방법이 꼭 필요했다”고 말했다. 신발산업진흥센터는 ‘메이드 인 부산’ 정품 인증 홀로그램을 부착하는 브랜드를 연내 9개로 확대할 계획이다.<국제신문, 2021-01-19>

허브센터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입주률 100%' 달성 2021.03.04조회337

부산시, 신발산업 '원스톱 산업스트림' 구축지원 본격 추진 부산시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 27개 기업이 입주해 100% 입주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이하 ‘허브센터’)는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ㆍ시비 430억원을 들여 2019년 7월 사상구 감전동에 개소한 도심형 첨단산업시설이며, 휠라(FILA)ㆍK2ㆍ코오롱인더스트리ㆍ화승인더스트리 등 ‘대형 신발기업’, 대영섬유ㆍ아트프린텍 등 다양한 신발 관련 ‘소재부품기업’, 포즈간츠ㆍ먼슬리슈즈 등 온라인플랫폼 유통기반의 ‘소자본 창업기업’들도 입주해 도심 내 아파트형 공장형태로 집적지가 형성돼있다.시는 지난해까지 집적지 기반구축 등 하드웨어에 매진했다면, 올해부터는 특화된 집적지 내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기획ㆍ설계하는 등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이에 시는 기존의 단순 물리적으로 집적화된 인프라시설에서 보다 고도화된 원스톱 산업스트림을 구축해 신발R&D, 완제품 제조, 원부자재, 기계설비, 창업육성, 물류유통까지 아우르는 ‘도심형 첨단산업 신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우선 허브센터 내 개별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과 물류 운영 편의를 위해 ‘공동물류 운영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는 외부 택배물류회사들과의 집적지 공동물류처리방식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가계약이 가능하고 물류비 또한 일정부분을 지원해주는 것이다.또한 ‘협업 마일리지제도 운영’을 통해 집적지 내 상생ㆍ협력하는 기업들간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집적지 내 혁신 창업기업이 신발디자인을 개발하고 같은 집적지 내 제조업체가 위탁생산하게 유도해 집적화 시너지를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그리고 ‘기술경영 사업화 지원’으로 국가ㆍ지자체 R&D 기획지원부터 특허출원 등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한다.또한 입주기업협의회를 구성해 허브센터 신발인의 밤 개최, 센터 네이밍 공모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부산지역 신발산업 원스톱 산업스트림 구축지원을 본격 추진하며,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역외기업을 포함해 입주율도 100% 완료됨에 따라 이제 허브센터는 비전인 원스톱 산업스트림 구축을 완성하려고 한다”며, “공동물류비 절감, 집적화 시너지 고도화, 기술경영 사업화 지원 등 향후 도심형 첨단산업 신모델로서 신발도시 부산의 재도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는 2019년 7월 개소해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이하 ‘신발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신발산업에 전문화된 신발센터 기술지원팀 인력들이 상주해 원스톱 산업스트림 구축 지원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또한 허브센터는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누구에나 열려있는 공간으로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허브센터로 전화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환경일보, 2021-03-02>

파도블

질 좋은 ‘메이드 인 부산 신발’ 득템 하이소! 2021.02.18조회529

“‘메이드 인 부산 신발’ 득템할 기회!”(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부산신발 토탈편집숍인 ‘파도블(PADOBLE)’ 온라인 쇼핑몰(www.padoble.com)에서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30일간 부산 신발브랜드 특별판매전 ‘봄이 왔소 신발 사이소’(포스터)를 개최한다.‘메이드 인 차이나’가 아닌 ‘메이드 인 부산’의 질 좋은 제품을 40~60% 할인된 가격에,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파도블’30일간 온라인 등 최대 80% 할인3만 원 이상 구매 땐 40% 할인권파도블은 파도(PADO)와 같이 에너지 넘치는 부산 특유의 감성과 부산 신발산업의 가능성(POSSIBLE)을 합친 말이다.오프라인 매장은 부산 서면 KT&G 상상마당 2층에 있다.신발센터는 “이번 특별판매전은 2021년 봄을 맞아 정체된 부산 신발 소비 수요를 회복하고 신발 소상공인과 브랜드사의 매출 증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센터는 이번 판매전을 계기로 ‘온라인몰’ 판매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이번 특별전에는 베이크솔, 언코리, 포즈간츠 등 파도블 오프라인 매장 입점 브랜드와 덤비슈, 밀레니엄, 발렌두오모 등 부산의 전문제화 20여개 브랜드 업체가 참여한다.특별전 기간에 우수한 제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파도블 매장에서 쓸 수 있는 40%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이에 더해 ‘나만의 디자인’이 가능한 커스텀 체험 상품권 1만 원 쿠폰과 상상마당 커피쿠폰 등도 받을 수 있다.2족 이상 구매하면 고급인솔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성기관 신발산업진흥센터 소장은 “파도블에서는 3만 원대부터 10만 원대 이상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부산 신발을 만나볼 수 있다”면서 “이번 특별전으로 부산 뿐 아니라 전국 소비자들이 부산 신발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산일보, 2021-02-14>

파도블

질 좋은 ‘메이드 인 부산 신발’ 득템 하이소! 2021.02.18조회654

질 좋은 ‘메이드 인 부산 신발’ 득템 하이소! “‘메이드 인 부산 신발’ 득템할 기회!”(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부산신발 토탈편집숍인 ‘파도블(PADOBLE)’ 온라인 쇼핑몰에서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30일간 부산 신발브랜드 특별판매전 ‘봄이 왔소 신발 사이소’(포스터)를 개최한다. ‘메이드 인 차이나’가 아닌 ‘메이드 인 부산’의 질 좋은 제품을 40~60% 할인된 가격에,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파도블’30일간 온라인 등 최대 80% 할인3만 원 이상 구매 땐 40% 할인권 파도블은 파도(PADO)와 같이 에너지 넘치는 부산 특유의 감성과 부산 신발산업의 가능성(POSSIBLE)을 합친 말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부산 서면 KT&G 상상마당 2층에 있다.신발센터는 “이번 특별판매전은 2021년 봄을 맞아 정체된 부산 신발 소비 수요를 회복하고 신발 소상공인과 브랜드사의 매출 증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판매전을 계기로 ‘온라인몰’ 판매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특별전에는 베이크솔, 언코리, 포즈간츠 등 파도블 오프라인 매장 입점 브랜드와 덤비슈, 밀레니엄, 발렌두오모 등 부산의 전문제화 20여개 브랜드 업체가 참여한다.특별전 기간에 우수한 제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파도블 매장에서 쓸 수 있는 40%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나만의 디자인’이 가능한 커스텀 체험 상품권 1만 원 쿠폰과 상상마당 커피쿠폰 등도 받을 수 있다. 2족 이상 구매하면 고급인솔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성기관 신발산업진흥센터 소장은 “파도블에서는 3만 원대부터 10만 원대 이상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부산 신발을 만나볼 수 있다”면서 “이번 특별전으로 부산 뿐 아니라 전국 소비자들이 부산 신발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산일보  2021. 2.14 ]

'메이드 인 부산' 신발에 정품인증 붙여 수출한다 2021.02.03조회743

市. 로컬브랜드 업체 9곳 선정연내 신제품 출시 목표로 지원레이블 기술 도입 위조 막기로신발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메이드 인 부산' 신발브랜드가 정품인증 스티커를 달고 전국을 넘어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부산시는 지역 신발산업에 로컬브랜드 집중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위해 '2021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은 매년 신제품 개발을 정책적으로 유도하고 지역에서 로컬브랜드를 생산하도록 지원해 신발 제조공정 전주기의 지역 가치사슬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고기능성, 하이엔드, 패션디자인화 등 부산 신발만의 브랜드 포지셔닝 구축을 위한 유망 신발브랜드를 선정해 창업형, 성장형, 성숙형 등 성장사다리식 지원으로 연내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한다.올해는 부산 로컬브랜드 신발 업체 9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분야별로 △스타트업 또는 소공인기업 대상 창업형 4개사 △매출 50억원 미만 업체 대상 성장형 4개사 △매출 50억원 이상 업체 대상 성숙형 1개사다.선정된 기업에는 신제품 개발 및 브랜딩 등 사업화 비용을 지원하며 기업당 2000만원에서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역외기업이 부산으로 이전하는 경우에는 가점을 부여한다.특히 올해는 부산신발에 정품인증 레이블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한다.한국조폐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정품인증 기술을 도입해 부산에서 개발하고 생산된 신발에 정품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으로 국내 또는 국외시장 진출 시 메이드 인 부산 제품임을 인증하고 위조품 방지와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지난 1월 20일 ㈜먼슬리슈즈, 한국조폐공사,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먼슬리슈즈는 '베이크솔'이란 로컬 신발브랜드로 작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이 과정에서 위조품으로부터 보호받을 방법을 고민하다 시에 도움을 요청했고 조율 끝에 한국조폐공사와 협력, 최초로 정품인증 레이블 기술을 신발에 도입하게 됐다.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작년 시범사업으로 도입된 부산신발 정품인증 레이블 사업을 올해부터는 부산브랜드 사업에 정식으로 도입함으로써 메이드 인 부산 제품을 인증하고 위조품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향후 조폐공사와 협력관계를 지속해 이 사업을 통해 개발, 생산되는 제품에는 정품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1-02-01, 파이낸셜뉴스>

트렉스타

신발산업진흥센터, 'KAS 공인 SHOE마크 제품인증' 수여 2021.01.25조회1058

고집스럽게 제품기술 외길을 걸어온 부산의 향토기업, 트렉스타가 신발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의 ‘익스트림 GTX’ 제품이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진행하는 엄격한 인증절차를 거쳐 국내 최로로 ‘KAS 공인 SHOE 마크 제품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KAS(Korea Accreditation System·한국제품인정제도) 공인 제품인증기관이란 국제기준(ISO/IEC 17065)에 따라 제품평가 및 인증수행 능력이 있다는 것을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제품인정기구로부터 인정받은 기관으로서, 국내 신발분야 KAS 공인 제품인증기관으로는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유일하다.센터는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신발 제품에 대한 인증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6월 KAS 공인 제품인증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KAS 공인 SHOE 마크 제품인증은 신발 제품에 대해 외관검사, 유해물질 안전기준 검사, 품질검사를 통해 인증을 주는 것으로, 엄격한 모든 인증기준을 통과한 제품이 인증을 받게 된다.특히 품질검사의 경우 신발의 우수한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갑피, 겉창의 마모내구성, 갑피, 중창, 겉창, 접착부위의 굴곡내구성, 접착내구성, 미끄럼저항성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트렉스타의 ‘익스트림 GTX’ 제품은 신발센터가 KAS 공인 제품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인증기준을 모두 통과해 국내 신발제품 중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트렉스타의 등산화 제품은 아웃도어 신발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으며 특히 트렉스타 등산화 제품의 대표 라인인 ‘익스트림 GTX’는 이번 KAS 공인 제품인증을 획득하면서 제품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우수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은 셈이다.‘익스트림 GTX’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방수 및 투습력이 우수한 고기능성 등산화다.등산 또는 아웃도어 활동시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발을 보호하는 기능성이 뛰어나 궂은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한국인 2만명의 발 모양을 연구해 개발된 ‘네스핏’ 피팅 기술을 적용, 한국인들의 발 모양에 특화된 착용감을 제공하는게 핵심 기술이다.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제품의 품질과 기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KAS 공인 SHOE 마크 제품인증을 통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국내 아웃도어 신발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글로벌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2021-01-20,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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