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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지

[미국] 러닝화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신규 브랜드 ‘비마지’…’페이스 존’ 기술로 무장 2021.04.07조회498

러닝화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신규 브랜드 ‘비마지’…’페이스 존’ 기술로 무장 스콧 터커(Scott Tucker)가 러닝화에 페이스 존(pace zone)이라는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풋웨어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러닝화 제작 및 판매에 새 길을 열 것이라고 공약한 비마지(Vimazi) 브랜드는 업계 베테랑인 스콧 터커가 설립한 것으로 에너지 효율적인 추진력과 러닝 속도에 따라 러너마다 다른 충격 쿠셔닝을 제공하는 ‘페이스 존’이라는 강력한 기술력을 활용한다.  터커는 “‘비마지’는 러너들에게 가장 중요한 성능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에서 최고의 신발을 찾아야 한다는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페이스 존’으로 풋웨어를 제작 및 판매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누구도 이 같은 방식으로 러닝화에 접근하지 않았다. 하지만 때가 왔다. 그리고 그 해결책은 우아하다.” 그는 러너들이 걷는 매 걸음마다 쿠셔닝과 추진력이 필요하지만 현재 러너들은 추진력 측면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풋웨어나 적절한 쿠셔닝이 잇는 풋웨어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풋웨어는 추진력 측면에서 에너지 효율을 중시하지 않는다고 그는 지적했다. 하지만 비자미는 물리학과 생물역학을 적용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미드솔에 사용한 패스트포드(FastPod)는 앞발보다는 뒷발의 힘을 조절하고 기본적으로 러너의 속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터커는 덧붙였다. 체중 또한 중요하게 작용했다. 이 같은 방식으로 각 모델은 최적의 충격 쿠셔닝을 제공하고 추진력을 받는 동안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각각의 러너들은 속도에 관계 없이 최고의 기량을 낼 수 있게 도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풋웨어를 원한다”고 터커는 말했다. 그리고 모든 속도마다 추진력 효율성과 최적의 쿠셔닝을 제공할 수 있는 신발은 없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물리학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페이스 존으로 신발을 튜닝하는 것으로 이를 달성할 수 있다.”터커는 물리교육학과 역사학을 수학했으며 26년 동안 러닝 생체역학을 연구하고 러닝화를 제작하고 있다. 그는 1990년데 몬트레일(Montrail) 트레일 러닝화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한 분야를 파고 있다. 더 나아가 그는 마의 2시간 마라톤 장벽을 허물 수 있는 풋웨어를 디자인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터커가 놀랍지만 단순한 솔루션을 만들어내기까지 연구와 원형 제작, 시험까지 2년이 소요됐다. 특수한 조합으로 초경량의 폼 구조와 밀도를 사용해 각 페이스 존에 기능성을 부여했다. 탄소섬유나 다른 첨단 소재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저 특수한 크기와 물리적 특성만을 활용한 것이다. 러너를 위한 신발 선택 과정은 단순하다. 그들이 알아야 하는 모든 것은 달리는 속도다. 선택 과정은 동일하다. 속도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다. 비마지는 페이스 존 컨셉트로 러닝화에 필요한 다른 특성을 구축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10~13분대 속도용으로 디자인한 Z70이 Z30(5~7분 속도용)에 비해 넓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고 뒷발 안정성을 강화한 이유다. 반면 Z30은 폭이 좁고 체중을 저장할 수 있는 강화물이 적게 사용됐다. 지지력, 견인력 및 내구성이 유사한 방식으로 적용되고 있다.  비마지는 러너가 매주마다 속도 범위를 전환할 수 있는 풋웨어를 고안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 풋웨어의 가격은 160달러선이 될 것이다. 이 풋웨어는 8월경에 출시될 예정이며 시장에서 인기를 끌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터커는 비마지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6~8개월 이내에 완전한 상품 카테고리를 갖출 때까지 새로운 모델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출처: Running Insight

중국

[중국] Huajian그룹 Zhang Huarong : 아프리카의 "일대일로"공동 건설 모델 구축 2021.04.07조회379

Huajian그룹 Zhang Huarong : 아프리카의 "일대일로"공동 건설 모델 구축중국 보도뉴스 (주오린 기자)는 11월 3일 베이징에서 중앙홍보부, 국무원 국유 자산 감독 관리위원회, 전국상공연합회(全國工商聯合會), 중국 외문국이 주최하고, 중국보도잡지사, 중국외문국 국제전파문화센터가 주관한 2020 중국 기업의 해외 이미지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Huajian 그룹 회장 겸 총수인 Zhang Huarong이 민간 기업인 대표로 참석해 기조발언을 했다.2011년 에티오피아에 투자한 Zhang Huarong은 2017년 에티오피아 연방민주공화국 정부로부터 '에티오피언 공업의 아버지' 칭호를 받았고, 2019년에는 중국 아프리카인민우호협회 부회장에 선출됐다."사회를 위한 생존, 업계를 위한 노력"1984년 장시성 난창현 출신인 Zhang Huarong에게 '사회적 책임'은 생소한 단어이다. 농사일이 너무 힘들었던 그에게 ‘농사만 짓지 않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깊이 자리잡았다.1982 년 12 월 11 일 원저우는 자영업자를 위한 국내 최초의 사업 허가증을 발급했고, 국유기업이 아닌 민영 경제가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군에서 제대한 후 재봉틀 세 대를 사서 18명의 노동자를 데리고 남창에 신발공장을 차린 Zhang Huarong은 10여 년 만에 회사 규모를 400명에서 500명 정도로 키웠다.Zhang Huarong는 ‘기업의 성장은 국가의 개혁•개방 정책, 사회적 수요와 직결돼 있고, 나에게도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등소평의 남방지역 시찰은 장시성 내륙에서 주문이 적었던 Zhang Huarong에게 남하의 의지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1996년에 동관을 찾았고 동관Huajian신발유한공사를 공식적으로 설립하였다.Zhang Huarong는 이렇게 설명하였다. ‘2002년에 나는 사회를 위한 생존, 업계를 위해 노력’이라는 문장을 적었다. 나는 광동에서 신발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 첫 번째 본토인이었다. 당시 신발은 일본인과 한국인, 대만과 홍콩의 업체가 주로 만들었으며, 그들은 완전한 산업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나는 공급사슬이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어렵게 업계 1위에 올랐는데 사회를 위한 생존이었다. 기업의 생존과 발전, 성장은 모두 사회, 시장과 직결돼 있어 사회와 시장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영속적 경영을 할 수 있다.’ Huajian은 많은 제조 기준과 관리방법을 업계에 제공하고 인재를 육성하였다.사회에 보답하고 고향에 보답하며 기업 가치를 구현하다.2002년 Huajian은 동관에서 완전한 산업 체인 체계가 있고 규모가 갖추어진 기업으로 부상했다. 마침 정부가 경제가 발전한 연해의 지역 산업의 내륙 이동을 추진하자 장시 간저우시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를 유치한 Zhang Huarong은 간난노구에 투자하여 대량의 노동력을 배치하고 수출로 외화를 창출하였다. 간난의 10여 개 빈곤지역에서 공장을 차리고 현지 농민들에게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농사에서 해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현지에서 17,000명이 취직하였는데 그 중에는 장애인만 400여 명이 되었다. 그 뿐만이 아니다. 그는 현지 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2008년에는 원촨지진의 피해를 입은 재해지역 주민들에게 거들 일자리를 제공해주어 현지에서 투자 유치의 롤 모델이 되었다.  2008년 션전에서 열린 제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Zhang Huarong은 멜레스 에티오피아 총리를 만났다. 멜레스 총리는 Huajian그룹을 방문해 에티오피아 투자를 요청했다. 그 다음 달 Zhang Huarong은 일주일 동안 에티오피아로 현지 답사를 떠났다.결정에서 실행까지 아주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아프리카에서 가난했던 50, 60년대 중국과 같은 모습을 보면서 묵직한 책임과 사명을 느끼고 인간 중심, 인간 섬김을 제안했다.’Zhang Huarong은 불과 100일 만에 중국의 학생, 간부, 기술자를 데리고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아프리카에 현대적인 공장을 세웠다. 2011년에 Zhang Huarong은 Huajian 아프리카 여성 신발 OEM 제조기지인 Huajian (에티오피아) International Shoe City 건설에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China Speed"와 "Huajian Speed"를 이루었다.2015년 4월에는 국가 차원의 일대일로 제안에 응해 에티오피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 프로젝트인 ' Huajian (에티오피아) 국제 경공업 도시' 공사에 착공하였다. 최근 몇 년간 에티오피아에 도로 보수와 댐 복구 등에 기부하고 있으며, 코로나 기간에는 아프리카 국가들에 마스크와 자금을 기부해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다. 아울러 Huajian그룹은 중국 서부 윈난 자오퉁시에도 기업체를 설립해 중국 내륙지역의 빈곤을 쓸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 Zhang Huarong은 이렇게 말했다. "모든 기업가는 사회적 책임이 있다. 중국 기업들은 이미 많은 나라에서 인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고 중국 건설, 중국 제조, 중국 제품은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대외 홍보, 중국과 서양의 문화 융합, 특히 아프리카와의 문화 융합 면에서 여전히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공간이 있다.”아프리카에서 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을 일대일로의 모델로 만들어 중부 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것이 Zhang Huarong의 3가지 소원이다. 그는 이렇게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모두의 지지에 힘입어 세계 최빈국에서 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인류 운명 공동체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출처: 미중신발네트웤(acshoes.com)

이탈리아

[유럽] 이탈리아, 2020년 풋웨어 생산 25% 감소…올해 하반기까지 회복 힘들어 2021.04.07조회374

이탈리아, 2020년 풋웨어 생산 25% 감소…올해 하반기까지 회복 힘들어이탈리아 산업협회 아소칼자투리시피(Assocalzaturifici)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과 잇따른 락다운의 여파로 인해 2020년 이탈리아 풋웨어 산업에서 총매상고와 생산량이 급격히 하락했다. 최근 수치에 따르면, 지난 해 생산량은 1억3,050만 켤레로 감소했고 총매상고는 107억 유로를 기록했다. 또한 수출도 상당히 감소해 비용(-14.7%)과 물량(-17.4%) 측면 모두 줄었다. 아소칼자투리시피의 시로 베이든(Siro Badon) 회장은 “심각한 경제 결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국가 생산량 및 총매상고의 4분의 1을 잃은 셈이고 이탈리아 가계의 소비 지출도 심각할 정도로 줄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온라인 매출이 두자리 수로 증가했지만 상당히 하락한 수치다. 이탈리아 관광업과 연계된 매출,특히 명품 부문 산업이 붕괴된 것을 온라인 매출로 상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2020년에는 전년 대비 약 2,600만 켤레가 적게 판매됐으며 켤레당 평균 가격도 6.8% 하락했다. 최악을 기록한 부문은 남녀 “클래식화” (수량 측면에서 30% 감소)였으며 아동용 풋웨어와 운동화/스니커즈도 약 15% 줄었다. 한편, 슬리퍼와 라운지 풋웨어 부문의 하락은 비교적 적어 물량 측면에서 6.1%, 금액 측면에서 5.3% 하락했다. 베이든 회장은 “이 같은 트렌드는 2021년 1분기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활기를 전혀 띄지 않는 세일 시즌이 시작됐다. 당사의 조사에 따르면, 업계 기업가들은 총매상고에서 추가적으로 전년 대비 -15.1%가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만족스럽고 종합적인 백신 계획이 점진적으로 정상 상태로 회복시킨다고 가정하더라도 2021년 하반기까지 회복세가 지연될 것임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란 요원해 보인다.”출처: Footwearbiz.com

콜럼버스

[일본] 콜럼버스, 화이트 스니커를 청결하게 신기 위한 아이템 판매 2021.04.07조회343

콜럼버스, 화이트 스니커를 청결하게 신기 위한 아이템 판매왼쪽부터 스니커의 상처 수정 화이트 마커, 스니커 관리 화이트닝 로션, 가메노코 점프콜럼버스는 앞으로 다가올 상쾌한 계절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스니커를 청결하게 신기 위한 관리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스니커의 상처 수정 화이트 마커’는 흰색 레저 스니커의 어퍼 부분이나 솔 측면의 상처나 색 빠짐을 쉽게 보정할 수 있는 전용 마커다. 마커에 사용하고 있는 잉크는 굴곡에 강하고 도포 후의 광택감을 진정시키는 오리지널 조합이다. 주름이 들어간 어퍼 부분에 도포해도 잉크가 잘 떨어지지 않는다. 가격은 550엔(소비세 포함).‘스니커 관리 화이트닝 로션’은 흰색 레저 스니커의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전용 클리너다. 흰색 안료를 배합하는 것으로 누렇게 변색된 피혁을 눈에 띄지 않게 하는 효과를 더했다. 더러움 관리와 색 보정이 동시에 가능한 편리한 상품이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면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가격은 1320엔(소비세 포함).흰색 캔버스 스니커가 갑자기 내린 비나 흙탕물로 더러워졌을 때는 신발 전용 솔 ‘가메노코 점프’를 사용해서 세탁을 하면 좋다. 양질의 팜 섬유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립감도 뛰어난 가메노코 점프는 캔버스 스니커를 세탁하는데 최적의 도구다. 콜럼버스의 ‘스니커 케어 리키드 샴프’와를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매끄러운 텍스처의 샴푸 거품과 탄력적인 팜 섬유가 놀라울 정도로 더러움을 깨끗하게 세척한다. 가격은 550엔(소비세 포함).출처: shoespost.jp

아디다스

[독일] 아디다스, 2025년까지 추진할 ‘지속 가능성’ 사업 전략 공표해 2021.04.06조회424

아디다스, 2025년까지 추진할 ‘지속 가능성’ 사업 전략 공표해독일 헤르초겐아우라흐의 아디다스 본사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게임을 주도하라(Own the Game)’라는 명칭의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10개 제품 중 9개는 ‘지속 가능한’ 것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아디다스는 10개 제품 중 6개 가량이 지속 가능성을 띠고 있다. 이 전략의 일환으로써 공급업체와 협업해 에너지와 자재 소비를 절감하고 녹색에너지원 사용을 늘려 2025년까지 제품당 이산화탄소 발자국을 15%까지 감소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지속 가능한’ 제품이 증가하면 3단계 루프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다. 3단계 루프란, 재활용 루프 (재활용 소재로 생산), 순환 루프 (다시 만들 수 있게 제작) 및 재생 루프 (천연 및 재사용 소재로 생산)를 일컫는다.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든 제품 마케팅은 집약적이 될 것이며 제품 회수 프로그래도 대규모로 발표될 것이라고 아디다스는 설명했다. 또한, 2025년까지 자체적인 운영으로 기후 중립을 달성하고 2050년까지 전체적인 기후 중립을 이룰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아디다스는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판매 및 수익 성장에 대한 대담한 목표도 제시했다. 디지털 부문에 10억 유로 투자를 통해 2025년까지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80~90억 유로의 수익을 내 현재보다 두 배 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더 많은 여성 고객을 유치해 여성 사업 부문의 판매 실적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스퍼 로스테드(Kasper Rorsted) 아디다스 CEO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우리 직원들과 브랜드, 디지털 혁신에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Footwearbiz.com

웨일즈보너, 아디다스

[미국] 디자이너 웨일즈 보너 x 아디다스, 1980년대를 풍미한 레게풍의 컬렉션 출시 2021.04.06조회439

디자이너 웨일즈 보너 x 아디다스, 1980년대를 풍미한 레게풍의 컬렉션 출시아디다스 WB 니자 로디자이너 웨일즈 보너(Wales Bonner)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이 댄스홀 음악이 자메이카에서 대표 음악이 되던 1980년대 초 레게 트렌드를 관통하는 또 다른 컬래버 컬렉션을 준비했다. “에센스(Essence)”란 명칭의 2021년 봄 컬렉션은 2020년 9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 선공개됐으며 후속 컬렉션이 2020년 가을 라인업 “러버스 록(Lovers Rock)”에 더해졌다. 독특한 색감의 컬래버 제품은 아디다스 오리지널 삼바 & 니자 로(Adidas Originals Samba and Nizza Lo) 디자인을 업데이트 했다. 아디다스 WB 니자 로아디다스 니자 로는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첫 번째는 퍼플 컬러의 어퍼에 아디다스의 시그니처인 쓰리 스트라이프가 화이트와 옐로우 컬러로 강조됐고 웨일즈 보너의 이름이 인쇄됐다. 아웃솔은 반투명하며 텅에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로고가 있다. 니자 로의 두 번째 색상은 크림, 레드 및 화이트다. 삼바는 풀 레더 어퍼에 스웨이드 토캡이 특징이다. 그리고 힐 탭과 새틴 소재의 안감, 가죽 스트라이프, 코바늘 뜨개질로 만든 신발끈도 눈에 들어온다. 삼바는 브라운 컬러의 아웃솔에 전체적으로 블랙과 그린 컬러를 사용했다. 아디다스 WB 삼바이번 컬렉션에는 반바지, 티셔츠 및 트랙슈츠 등 1970년대의 향수를 자아내는 다른 아이템도 출시할 예정이다. 웨일스 보너 x 아디다스 오리지널 컬래버는 3월 26일 세계적으로 출시되며 가격대는 100~320달러 선이다. 상품은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와 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번 컬렉션은 보너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마지막 컬래버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보너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은 올해 1월에 2021년 가을 컬래버 컬렉션을 공개한 바 있다. 출처: Footwearnews.com

미즈노

[일본] 미즈노, 미즈노 스포츠 스타일에서 새 시리즈 ‘MLC’를 런칭 2021.04.06조회482

미즈노, 미즈노 스포츠 스타일에서 새 시리즈 ‘MLC’를 런칭미즈노는 미즈노 스포츠 스타일에서 새 시리즈 ‘MLC’를 런칭한다. 9월부터 시작되는 일본 전국 발매를 앞두고 미즈노 직영점(MIZUNO TOKYO, MIZUNO OSAKA CHAYAMACHI,  미즈노숍 요코하마 포르타, 미즈노숍 교토 신쿄고쿠, 미즈노 한큐삼방가이점, 미즈노 오구라점, 미즈노웰니스숍 11점포)와 공식 온라인 숍에서 선행 발매를 시작하고 있다.1906년에 오사카의 작은 스포츠 용품점에서 시작된 미즈노는 창업주인 미즈노 리하치(水野利八) 씨의 제조를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좋은 것을 만들어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이를 기술 혁신과 크래프트맨십에 적용해 왔다. 최고만은 지향하는 스포츠의 세계에서 100년 이상 축적해온 크래프트맨십과 실루엣 기술을 일상 생활의 스니커에 적용한 것이 바로 ‘MLC’다.MLC-0지금까지 미즈노 스포츠 스타일은 옛 M로고를 아이콘으로 한 ‘M라인’과 ‘혹성 궤도’를 의미하는 런버드 마크를 탑재한 ‘RB라인’ 등 두 라인으로 전개해 왔다. 이번에 오랫동안 개량을 거듭해온 목형을 베이스로 일본 국내 공장에서 정밀한 크래프트로 완성하는 지금까지의 ‘M라인’을 ‘MLC Limited’로 하고 이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 새 가격대로 선보이는 ‘MLC’는 양보할 수 없는 디테일과 스포츠 메이커만이 가능한 쾌적한 착용감을 일상생활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 라인이다.MLC-00‘MLC’에서 사용하는 라스트(목형)은 여유를 둔 일반 스니커 디자인과 달리 스포츠 세계에서 구현하는, 사람의 발 모양에 맞춘 낭비 없는 아름다운 실루엣을 추구하고 있다.‘MLC’의 두 모델은 모두 유니섹스로 전개. MLC-0는 1만 1000엔(소비세 포함), MLC-00은 8690엔(소비세 포함).출처: shoespost.jp

컨버스재팬, 인터뷰

[일본] 【인터뷰】 컨버스 재팬의 고니시 케이지(小西啓司) 사장 ― 브랜드 이미지 통일과 가치 향상을 흔들림없이 추진 2021.04.02조회269

【인터뷰】 컨버스 재팬의 고니시 케이지(小西啓司) 사장 ―― 브랜드 이미지 통일과 가치 향상을 흔들림없이 추진작년 4월에 컨버스 재팬과 컨버스 풋 웨어가 합병해 새로 탄생한 컨버스 재팬의 사장으로 취임한 고니시 케이지 씨. 합병되자마자 코로나 팬데믹이 터져 이번 분기는 수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이럴 때일수록 브랜드 이미지의 통일과 가치를 향상시킨다는 기본 방침이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또 부가가치화와 유통정책, 컨버스다운 방법으로 제안하는 스포츠 카테고리 등 다양한 상품을 전개하는 것으로 with COVID-19 시대라도 방법은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패션을 기점으로 현대 생활에 맞는 상품을 제공할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은?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이 사업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숍을 열어도 사람들이 밖으로 잘 나오지 않아 아무래도 숍 판매는 영향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번 분기(2021년 3월기)의 매출은 전년비 85% 정도 수준에서 방어하고 싶습니다.이번 분기는 컨버스 재팬으로서의 첫해지만 어패럴도 액세서리도 모두 힘든 상황 속에서 ‘컨버스’로서의 브랜드 이미지의 통일과 가치를 향상시킨다는 기본 방침은 흔들림없이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이선시에도 이 기본 방침을 확실하게 공유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억지로 매출을 올리려고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을 하지 않고 눈 앞의 이익보다는 가치 향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코로나 팬데믹 대책에 대해서.이전부터 일하는 방식에 대한 개혁을 추진해 왔지만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재택 근무의 경우 앞으로 정착시킬 것인지 여부를 팀을 꾸려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환경의 차이로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이 있어서 현재 관련 검증도 진행 중입니다.작년 4월에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되면서 원칙적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했고 그 후 감염 확대 시에도 계속 유지했습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들보다 빠른 시간대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것을 장려해 통근 시의 감염 리스크를 회피하고 있습니다.또 전시회 전에 하는 대리점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전전 시즌부터 영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반복해서 볼 수 있어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A/W 시즌용 전시회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하고 후쿠오카는 중지했습니다. 그러나 상품을 최종 확인하는 단계에서 직접 손에 들고 체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전시회는 개최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의 전망은?COVID-19의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도 그건 어디까지나 예방 수단으로 종식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의 사업, 특히 우리들은 패션으로 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방법은 있을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해도 그에 맞는 수요는 존재하고 마스크도 옷에 맞춘 것을 사용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컨버스’는 그러한 생활에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고객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나갈 것이고 또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올스타 쿱, 컨버스 캠핑 서플라이, 컨버스 스케이트 보딩, 컨버스 넥스타 등의 라인도 다양하게■ 이번 분기의 호평 상품에 대해서예를 들면 2020년 8월에 런칭한 컨버스 캠핑 서플라이는 캠프가 인기를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추가로 컨버스 스케이트 보딩도 순조롭습니다. 올스타 쿱은 작년에 공항 내의 이세탄 하네다 스토어에서 팝업 숍을 전개했는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올스타 쿱은 ‘컨버스’ 중에서도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라인이므로 가치 향상에 공헌하고 있으며 더불어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컨버스’다운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컨버스 넥스터도 겨울 상품인 방한 및 미끄럼 방지 슈즈를 중심으로 선방했습니다.스포츠 카테고리는 2011년의 바스켓 볼 슈즈 이후 잠시 휴식 상태였지만 골프, 스케이트 보딩, 아웃도어용 상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스포츠용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컨버스’가 소유한 모든 아카이브의 개성을 발휘해 특정 패션에 연결하고 상품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치가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컨버스’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전개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방법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남성과 아동 카테고리를 계속해서 강화. E 커머스는 두 자릿수 증가■ 2021년도의 중점 시책은?계속해서 브랜드 이미지의 통일과 가치 향상을 주축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카테고리에서는 남성용을 중심으로 한 올 스타 쿱 및 쉐브론 & 스타를 강화. 또 아동용도 상품과 무늬 아이디어를 내며 주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E커머스에 대해서작년 4월에 새롭게 컨버스 재팬이 시작되면서 동시에 E 커머스 담당 인원을 증원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두 자릿수 증가하는 등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라쿠텐에도 입점했습니다. ‘컨버스’를 올바르게 봐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므로 브랜드가 운영하는 EC 사이트에서 ‘컨버스’를 봐 주는 사람들을 늘려가고 싶습니다.‘컨버스’ 슈즈의 직영점인 White atelier BY CONVERSE는 지금까지 패션 중심지인 하라주쿠, 패밀리를 타깃으로 한 기치조지, 다른 문화가 들어가기 쉬운 후쿠오카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소매점이라는 의식만이 아니라 ‘컨버스’의 이미지와 정보를 홍보 제공하는 대표 숍으로서 인식하고 있습니다.지속가능한 CONVERSE e.c.lab의 인지도도 올라간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은?2019년 A/W시즌부터 올스타에서 환경을 고려한 소재를 활용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 CONVERSE e.c.lab(컨버스 이시랩)의 상품 전개를 시작했습니다. 4시즌이 끝났지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우리들의 지속가능한 활동은 ‘컨버스’답게 에코와 디자인성을 갖춘, 그리고 일상 패션을 빛나게 하는 스니커를 통해 즐겁게 환경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갖고 싶어서 소유하게 된 상품이 실은 지속가능성도 갖추고 있다는, 그런 이미지입니다. 2021년 S/S시즌부터는 잭 퍼셀(JACK PURCELL)로도 전개를 넓혀 패션을 즐기면서 동시에 윤리 도덕적인 부분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컨버스 이외의 사업에 대해서컨버스 재팬은 먼저 ‘컨버스’의 가치 향상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이토추 상사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K・SWISS는 일본 국산과 콜라보 기획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생각이었지만 미국과 마찬가지로 좀 더 저렴한 상품으로 볼륨감을 내기 위한 라이센스 기획에도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미네통카는 라이센스를 늘려 EC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위의 두 브랜드는 노선 변경을 통해 이번 분기도 성장하고 있습니다.출처: shoespost.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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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이키 x 스와로브스키 컬래버 여성용 에어맥스 97 ‘폴라 블루’ 출시 2021.04.02조회258

나이키 x 스와로브스키 컬래버 여성용 에어맥스 97 ‘폴라 블루’ 출시나이키 에어 맥스 97 “폴라 블루”빛나는 신발은 언제나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여성용 스와로브스키 x 나이키 에어맥스 97 “폴라 블루(Polar Blue)”가 출시됐다. 나이키 에어맥스 “폴라 블루”를 재해석한 스와로브스키 풋웨어에는 어퍼를 따라 반짝이는 크리스탈로 장식했다. 메탈릭 실버 어퍼와 레이스 외에 미드솔을 따라 블루 컬러의 스우시(Swoosh)와 풀렝스 에어맥스 쿠셔닝을 사용했으며 칼라와 힐탭, 고무 아웃솔은 블랙 컬러로 매치했다. 나이키 에어 맥스 97 “폴라 블루”에어맥스 97 디자인 전반에 장식된 크리스탈이 상당히 이목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는 2017년 출시된 나이키 에어맥스 97 “실버 불릿(Silver Bullet)”을 연상시킨다. 당시의 그 제품도 20주년을 기념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했다.스와로브스키 x 나이키 에어맥스 97 “폴라 베어”는 3월 25일부터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와 몇몇 오프라인 매장에서 400달러로 판매를 시작했다. 나이키 에어 맥스 97 “폴라 블루”나이키 에어맥스 97의 디자인은 스니커즈 역사에서 한 획을 그었다. 나이키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인 중 하나인 에어맥스 97은 일본의 초고속열차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제품은 처음 출시됐을 때부터 러닝화로 나왔지만, 오늘날 소비자들은 캐주얼하게 즐겨 신고 있다. 출처: Footwe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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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이키, 클래식 ‘에어 스트럭쳐’ 30주년 맞아 초창기 출시 컬러로 재출시 2021.04.02조회254

나이키, 클래식 ‘에어 스트럭쳐’ 30주년 맞아 초창기 출시 컬러로 재출시 나이키 에어 스트럭쳐 "OG."1991년 발이 지나치게 내전된 러너들에게 제공된 넓고 납작한 밑창으로 유명한 나이키 에어 스트럭쳐 트라이액스(Nike Air Structure Triax)가 이번 달 OG 형태로 돌아올 계정이다. 나이키 에어 스트럭쳐 트라이액스 “OG”의 재출시는 30주년을 기념해 오리지널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어퍼의 기본 컬러는 화이트, 블랙 및 그레이이며, 전체적으로는 대담한 청록색과 전체적으로 강렬한 액센트를 주고 있다. 나이키 에어 스트럭쳐 "OG."그 외 세부 디자인으로 여러 개의 레이어와 함께 어퍼에 시그니처인 지그재그 패턴을 넣었으며 힐 근처 미드솔에는 눈에 띄는 에어 쿠셔닝을 넣었다. 나이키 에어 스트럭쳐 “OG”의 리테일 가격은 120달러이며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어린이 사이즈는 100달러로 출시됐다. 이 풋웨어는 나이키의 첫 번째 스트럭쳐 시리즈로써 출시 이후 20가지 이상의 다른 모델이 나왔으며 독특한 투톤 컬러 덕분에 클래식이 됐다. 또한 나이키 최초의 대칭 언더풋 에어백이 특징으로 출시 당시만 해도 획기적인 디테일이었다. 이 상품은 2008년과 2010년 재출시한 적이 있으며, 2009년에는 농구화로도 만들어졌다. 나이키 에어 스트럭쳐 "OG."마지막 레트로 컬렉션 이후 20년 만에 제한된 양만 출시됐기 때문에 에어 스트럭쳐는 매우 희소성이 있다. 그리고 밝은 컬러 덕분에 이 스니커즈를 신으면 1990년대 초반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다. 출처: Footwe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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